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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 9월21일] AI·semiconductor주 강세에 일제 상승…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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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 9월21일] AI·semiconductor주 강세에 일제 상승…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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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2.14%·AMD 9.95% 급등…AMD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메타 11.43% 상승…유가·장기 국채금리 하락도 투자심리 뒷받침

뉴욕증시가 AI(AI)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semiconductor주와 메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국채금리 하락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19포인트(0.71%) 오른 52,048.8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4.20포인트(1.49%) 상승한 7,764.70, 나스닥종합지수는 599.55포인트(2.26%) 오른 27,122.09에 거래를 마쳤다.

인텔·AMD 급등…반도체지수 4.29% 상승

semiconductor주는 주요 지수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semiconductor지수는 511.49포인트(4.29%) 오른 12,433.17에 마감했다.

인텔은 12.14%, AMD는 9.95% 급등했다. 퀄컴도 9.29%, 마벨테크놀로지는 5.38% 올랐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은 각각 2.30%, 2.77%, 브로드컴은 1.41% 상승했다.

AMD는 이날 상승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처음 1조달러를 넘어섰다.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semiconductor 수요 증가 기대가 관련 종목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semiconductor 장비주도 동반 상승했다. 램리서치는 4.92%,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4.42%, KLA는 3.94% 올랐다.

메타 11.43% 급등…뮤즈 흥행·목표주가 상향

메타는 11.43%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 가운데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이용 확대와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뮤즈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웰스파고는 뮤즈의 초기 이용 지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메타 목표주가를 기존 640달러에서 796달러로 높이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AI 에이전트 이용이 늘어나면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인텔과 AMD 등으로 이어졌다. 

다른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올랐다. 테슬라는 3.03%, 아마존은 1.87%, 마이크로소프트는 1.59%, 알파벳은 1.55%, 애플은 0.85%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종목 가운데서는 팔란티어가 3.07%,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4.92% 올랐다.

유가·장기국채금리 하락…에너지주는 약세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아래로 내려왔다. 중동 외교 진전에 대한 기대 속에 국제유가도 하락하면서 금리와 물가에 대한 시장의 부담을 일부 덜었다. 

원유시장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걸프 지역 항만을 통한 원유 수출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동서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걸프 지역 항만의 선적 증가가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가 하락 속에 에너지주는 약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은 3.20%, 셰브런은 2.79%, 코노코필립스는 3.26% 내렸다.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씨티그룹은 2.49%, 골드만삭스는 1.85%, 모건스탠리는 1.75% 상승한 반면 버크셔해서웨이 B주는 1.52% 하락했다. 코카콜라와 프록터앤드갬블(P&G)도 각각 1.28%, 0.21% 내리며 기술주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MARKET Times

MTIMES Global Editori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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