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건기식 전시회 참가… 항산화 효소 '소디자임(SODyZYM)' 전면 배치
기존 거래선 협력 강화·신규 거래처 발굴 동시 추진
특수 효소·biotech 소재 전문기업 HLB제넥스(187420)가 독자 효소 원료 브랜드 ‘소디자임(SODyZYM)’을 앞세워 글로벌 기능성 소재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HLB제넥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6(Vitafoods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 소디자임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와 신규 파트너 발굴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식음료, 건강보조제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건강한 삶과 건강수명을 위한 영양(Nutrition for Life & Longevity)’을 주제로 열리며, 기능성 원료와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HLB제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효소 원료 브랜드 소디자임을 전면에 배치한다. 소디자임은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를 기반으로 한 회사의 대표 원료 브랜드로, 현재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디자임은 독자적인 원료 제조 역량과 핵심 특허 기술을 토대로 개발됐으며, 국내 최초로 자연 미생물에서 유래한 SOD 효소를 기반으로 한다. SOD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방어 효소’ 역할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산화 손상을 줄여 항산화와 항노화·저속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HLB제넥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소디자임의 기능성 원료로서 경쟁력을 알리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성장세가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전시 기간에는 신규 거래선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도 모색한다.
행사에서 열리는 주요 세션과 콘퍼런스에도 참여한다. 기능성 소재와 이너뷰티, AI(AI) 기반 제품 개발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기술 흐름을 살피고, 아시아 주요 국가의 건강기능식품 규제 변화와 시장 수요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향후 신규 소재·제품 개발과 국가별 맞춤형 연구개발(R&D)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비타푸드 아시아 2026 전시회는 소디자임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기능성 효소 원료의 해외 확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체 효소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