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예상치 대체로 부합…연준 금리 전망 변화 제한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예상 상회, 국내 반도체주 주목
주요 시장 동향
① PCE 예상치 대체로 부합
7월 PCE 물가지수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대비 상승률은 예상치를 0.1%포인트 웃돌아
근원 PCE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2%로 예상 부합
개인소득은 0.4% 증가해 예상치 0.2% 상회
개인지출도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지출은 보합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36% 안팎으로 큰 변화 없어
모건스탠리는 연준의 신중한 입장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
다만 물가 둔화를 기대했던 일부 투자자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
② 중동 협상 기대에도 유가 낙폭 축소
미국의 중동 지역 외교관 복귀 준비 보도
이란과 오만의 해협 통행 수익 배분 합의 가능성도 제기
군사적 충돌보다 협상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
다만 해협 통행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다는 점은 부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강화 움직임도 유가에 영향
장중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던 국제유가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
씨티는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아래에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 제시
향후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실제로 늘어나는지가 관건
③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예상 상회
엔비디아 분기 sales revenue 962억달러, 주당net income 2.22달러
시장 예상치인 920억달러와 2.01달러를 모두 상회
총이익률은 75% 기록
다음 분기 sales revenue 가이던스는 1,080억달러로 제시
시장 전망치 1,042억달러를 웃도는 수준
중국 sales revenue을 포함하지 않은 전망이라는 점도 주목
실적 발표 전 엔비디아는 관망세에 1.6% 하락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이후 약 5%의 주가 변동 예상
시황맨의 시선
PCE와 엔비디아 실적이라는 주요 이벤트가 모두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해석의 여지는 남아 있지만 수치 자체만 보면 시장에 새로운 악재를 더한 결과는 아닙니다.
두 이벤트는 금리를 매개로 연결돼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도 함께 커졌기 때문입니다. PCE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엔비디아가 성장세를 이어간 점은 관련 우려를 일부 덜어주는 요인입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Samsung Electronics와 SK hynix의 주주환원 논란보다 실적 흐름에 다시 관심이 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주환원 내용에 아쉬움은 있지만 근본적인 악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루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유입되는 점도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이벤트를 넘긴 만큼 시장의 관심은 BOK MPC와 잭슨홀 연설, 국내 기업의 실적과 수급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안정적인 상승보다는 상승 시도와 매물 출회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어 기존 주도주와 정책·투자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엔비디아 실적: 예상치를 웃돈 실적·가이던스에 대한 semiconductor주 반응
Samsung Electronics·SK hynix: 주주환원 논란 이후 실적 중심의 재평가 여부
금리 변수: PCE 발표 이후 국채금리와 잭슨홀 연설 경계감
중동 정세: 해협 통행 선박 증가 여부와 국제유가 흐름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99.15 (+0.25%)
국제유가 82.23달러 (-0.16%)
변동성지수 15.21 (-1.5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4%
MSCI 한국지수 -0.54%
야간선물 +0.64%
자료: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t.me/shmstory
유튜브: 시황맨TV www.youtube.com/@blueoak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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