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동반 약세에 지수 낙폭 확대
20일 KOSPI가 전 거래일 대비 185.56포인트(2.72%) 내린 6,635.04에 거래되고 있다. KOSDAQ 역시 33.20포인트(4.19%) 하락한 758.64를 기록하며 KOSPI보다 가파른 낙폭을 보이고 있다. KOSPI200은 1,052.05(-2.62%), KOSPI200 선물은 1,066.3(-2.74%)으로 동반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하락이 두드러진다. サムスン電子는 전일 대비 7,000원(2.75%) 내린 248,000원에, SKハイニックス는 35,000원(1.90%) 내린 1,80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의 시가총액은 각각 1,449조원, 1,284조원 수준으로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반복된 서킷브레이커, 해외발 리스크까지 겹친 하락
7월 국내 증시는 이미 극도로 높은 변동성을 겪어온 상태다. 7일에는 サムスン電子 잠정실적(売上高 171조원, 営業利益 89.4조원)이 컨센서스 대비 営業利益은 상회했음에도 기대감 선반영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KOSPI가 4.91% 급락,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13일에는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에 따른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과 SKハイニックス ADR 상장 이벤트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겹치며 KOSPI가 8.95% 폭락(6,806.93 마감), 半導体 대형주(SKハイニックス -15%, サムスン電子 -10.7%)가 낙폭을 주도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지난 17일 제헌절로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미국·아시아 증시는 半導体·AI 관련주 고평가 논란과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로 추가 조정을 받았고, 이 여파가 20일 개장과 함께 갭하락으로 반영되며 낙폭이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