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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カオ뱅크, 자동차금융 확장…대출 비교에서 할부금융까지

カカオ뱅크, 자동차금융 확장…대출 비교에서 할부금융까지 — Read the full institutional market analysis on MTIMES Global.

カカオ뱅크, 자동차금융 확장…대출 비교에서 할부금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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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중고차 금융 비교 출시…주식 투자 서비스도 확대

캐피탈 인수대금 241억원…사업 확대 위해 1500억원 증자 계획

カカオ뱅크(323410)가 자동차금융 사업을 넓힌다. 여러 금융사의 대출·할부 조건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통한 중고차 할부금융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키우면서 직접 상품을 공급할 기반까지 갖추려는 전략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인수 이후의 투자다. 마스턴캐피탈 인수대금은 241억원이지만, 사업 확대를 위해 계획한 증자는 약 1500억원에 달한다. 비교 서비스로 자동차 구매 고객을 모으는 동시에 자본을 투입해 직접 금융을 키우는 두 갈래 접근이다.


다른 금융사 대출도 カカオ뱅크에서 비교


カカオ뱅크는 8일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고차 구매자는 カカオ뱅크의 중고차 구매대출을 비롯해 70여개 제휴 금융사의 오토론·중고차 할부·신용대출 등을 비교할 수 있다.

신차 구매자는 차량 가격과 선수금, 할부 기간을 입력해 제휴 카드사의 캐시백과 할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장기렌트 서비스와 자동차 보험료 조회도 연결했다. 차를 사기 위해 금융사별 대출금리와 카드 혜택을 따로 확인하던 수고를 줄였다.

고객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만큼 カカオ뱅크가 참여할 수 있는 거래도 넓어진다. 고객이 다른 금융사의 대출을 선택하더라도 カカオ뱅크는 상품을 비교하고 신청하는 과정에서 중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체 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앱으로 끌어들일 이유가 생긴다.

기존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도 거래 증가가 확인된다. 올해 2분기 カカオ뱅크를 통해 실행된 제휴 금융사의 대출은 1조56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다. 상반기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1696억원으로 10.5% 증가했다. 자동차금융은 이 중개 사업에 차량 구매 수요를 더한다.

같은 날 출시한 ‘주식 홈’에서도 앱의 역할을 넓히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カカオ뱅크 앱에서 국내외 주식을 확인하고 カカオ페이증권의 거래 시스템을 통해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제휴 금융사의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이 앱을 이용할 기회를 늘리고 있다.

다만 중개 거래액이 그대로 カカオ뱅크의 売上高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출 비교 실행액은 제휴 금융사가 공급한 자금이며, カカオ뱅크가 얻는 수익은 상품별 수수료 등에 따라 달라진다. 고객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도 수익성에 영향을 준다.


인수보다 큰 증자…중고차 할부금융 준비


마스턴캐피탈 인수는 중개 사업과는 다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다. カカオ뱅크는 지난 6월 리스금융과 기업금융 등을 운영하는 마스턴캐피탈의 지분 100%를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권태훈 カカオ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8월 5일 실적발표에서 “사업 본격화 직전 1조원 이상의 자산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두 차례의 유상증자 약 1500억원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내 금융당국의 출자 승인을 추진하고 2027년 상반기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국내 자동차 유통 플랫폼과 협업해 중고차 할부금융을 중심으로 자산을 늘리고, 이후 기업·투자금융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수한 회사의 기존 영업을 이어가는 데 머물지 않고 자본을 보강해 사업 규모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비교 서비스와 할부금융은 같은 자동차 구매 고객을 겨냥하지만 수익을 내는 방식은 다르다. 중개는 거래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직접 금융은 자금을 조달해 공급하는 만큼 조달금리와 연체율에 따라 이익이 달라진다.

カカオ뱅크의 자동차금융 확장은 서비스 출시와 캐피탈 인수라는 서로 다른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교 서비스가 먼저 문을 열었고, 할부금융은 당국 승인과 자본 확충을 거쳐 내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한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자동차금융에서 얻는 수익도 상품 중개에서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영역으로 넓어진다.

MARKET Times

MTIMES Global Editori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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