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电子 78%·SK海力士 61% 매입 완료…10월 조기 종료 가시권
9월 기타법인 23조 순매수…외국인 복귀 여부가 다음 변수
三星电子와 SK海力士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을 받아내며 综合股价指数(KOSPI)의 ‘수급 방파제’ 역할을 해왔지만, 예정 물량 소진이 빨라지면서 10월에는 지금과 다른 수급 환경을 맞게 된다.
두 회사가 공시한 자사주 취득 예정금액은 합계 약 55조원이다. 三星电子는 지난달 24일부터 약 15조원, SK海力士는 같은 달 20일부터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三星电子의 이번 취득분은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되며, SK海力士는 취득 주식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공개된 최근 취득 실적을 보면 21일 기준 三星电子는 예정 물량 5328만5968주의 78.44%인 4180만주를 사들였다. 누적 매입액은 10조8525억원이다. SK海力士도 예정 물량 2407만주의 61.28%인 1475만주를 매입해 25조5131억원을 집행했다. 두 회사의 누적 매입액은 36조3656억원이다.
공식 취득 종료일은 三星电子 11월 21일, SK海力士 11월 19일이다. 최근 매입 속도를 감안하면 三星电子는 10월 초, SK海力士는 10월 중순께 예정 물량을 채울 가능성이 있다.
자사주가 받아낸 매물…커진 ‘기타법인’ 존재감
자사주 매입 이후 综合股价指数(KOSPI) 수급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기타법인의 급부상이다.
9월 들어 15거래일 동안 기타법인은 综合股价指数(KOSPI)에서 23조1881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조8137억원, 16조282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5조9079억원을 순매수했다. 三星电子와 SK海力士의 자사주 취득이 기타법인 매수 규모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 같은 흐름은 22일에도 이어졌다. 전기·전자 업종에서 개인이 1조7247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법인은 1조6207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기타법인이 三星电子 5109억원, SK海力士 1조1281억원을 사들였다.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综合股价指数(KOSPI)에 쏟아진 매물을 받아내는 주요 수급 축으로 작용했다. 예정 물량이 빠르게 줄면서 이 같은 매수 규모도 조만간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36조 매수 막바지…외국인이 빈자리 채울까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선은 외국인 수급으로 옮겨가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 1~18일 三星电子에서 4조5655억원, SK海力士에서 5조3837억원을 순매도했다. 두 종목에서 빠져나간 자금만 약 9조9500억원이다. 18일에는 SK海力士를 하루에만 1조3272억원 순매수하며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다.
22일 두 종목의 흐름은 엇갈렸다. 외국인은 三星电子를 2156억원 순매수한 반면 SK海力士에서는 4033억원을 순매도했다. 三星电子는 이날 0.91% 오른 27만6500원, SK海力士는 1.50% 내린 18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사주 매입 종료만으로 주가 방향을 예단하기는 어렵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과 하루 매입 규모를 감안하면 지금과 같은 기타법인 중심의 수급은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半导体 업황은 우호적이다. 로이터는 AI 서버 수요 확대로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이 적어도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 전망을 전했다. SK海力士도 공급 능력 측면에서 2027년이 업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해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국제유가와 금리, 환율 등 매크로 변수는 외국인 수급을 흔들 수 있다. 半导体 업황 개선이 실제 외국인 매수로 연결되는지가 10월 이후 수급을 좌우할 전망이다.
지난 한 달 综合股价指数(KOSPI)에는 36조원을 넘어선 三星电子와 SK海力士의 직접 매수가 있었다. 이제 남은 물량은 빠르게 줄고 있다. 10월에는 이 자리를 외국인과 기관이 얼마나 받아낼지가 综合股价指数(KOSPI) 수급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