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과대 반등 시도…바이오·로봇주 매수세 유입
지난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 투자자가 8월 첫 개장일에는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오전 10시 현재 외국인은 약 2조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综合股价指数(KOSPI)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三星电子와 SK海力士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물을 내놓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SK海力士는 7% 넘게 조정 중이며, 三星电子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함께 半导体 업종 전반에 대한 경계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科斯达克(KOSDAQ) 시장에서는 낙폭 과대 인식이 확산되며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生物医药와 로봇 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며 740선을 회복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수급 방향이 단기적으로 지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이 심한 상황에서 외국인 매도 전환은 综合股价指数(KOSPI)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다만 科斯达克(KOSDAQ)은 낙폭 과대 인식에 따라 개별 업종 모멘텀을 앞세운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综合股价指数(KOSPI)와 科斯达克(KOSDAQ)의 온도 차가 뚜렷해진 가운데, 시장은 외국인 수급의 재편과 업종별 차별화 흐름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