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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电子·SK海力士 성과급이 소비 끌어올린다…한은 보고서 "내년 성장률 최대 0.09%p↑"

三星电子·SK海力士 성과급이 소비 끌어올린다…한은 보고서 "내년 성장률 최대 0.09%p↑" — Read the full institutional market analysis on MTIMES Global.

三星电子·SK海力士 성과급이 소비 끌어올린다…한은 보고서 "내년 성장률 최대 0.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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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导体 수혜지역 소비 최대 4% 높아…올해 말 누적 증가액 1.7조원 전망

2027년 GDP 0.08~0.12% 제고 효과…성과급 소비 파급 본격화

三星电子(005930)와 SK海力士(000660)의 성과급 확대가 소비를 통해 내년 경제성장률을 최대 0.09%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韩国银行은 31일 BOK 이슈노트 '半导体 수혜지역의 소비는 어떻게 될까: 지역 미시데이터로 살펴본 파급효과'를 발표했다.

半导体 수혜지역 소비 늘어…내년 성장률 최대 0.09%p↑

보고서는 三星电子와 SK海力士 종사자의 거주 비중을 기준으로 지역별 '半导体 노출도'를 산출해 소비 변화를 분석했다. 이천시가 6.8%로 가장 높았고 화성시 4.6%, 청주시 흥덕구 3.6% 순이었다.

분석 결과 성과급 지급 이후 半导体 고노출 지역의 월별 소비는 비노출 지역에 비해 최대 4%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화성·청주 흥덕구의 소비 증가폭은 지난해 성과급 지급 이후 1.6%까지 확대됐다가 다소 축소됐으며, 올해 성과급 규모가 크게 늘면서 지난 6월에는 3.7%까지 높아졌다.

성과급 지급에 따른 소비 증가액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약 1조1000억원으로 추정됐다. 현재까지의 소비 패턴이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누적 증가액은 약 1조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른 GDP 제고 효과는 지난해 0.01%, 올해 0.03%로 추정됐다.

내년에는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三星电子와 SK海力士의 2027년 즉시 현금화 가능한 세후 성과급 규모는 21조9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올해 4조4000억원의 약 5배다.

이에 따라 내년 GDP 수준은 半导体 호황이 없었을 경우보다 0.08~0.12% 높아지고, GDP 성장률은 0.06~0.09%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번 추정에는 三星电子와 SK海力士 두 기업의 성과급에 따른 소비 효과만 반영됐으며, 다른 IT 기업의 임금 상승이나 자산효과, 정부 세수 확대 등에 따른 효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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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부동산보다 소비로 흘러야"

성과급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소비 파급효과를 좌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SK海力士 공장이 있는 이천과 청주 흥덕구를 비교한 결과 두 지역 모두 비교집단보다 소비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이천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천 거주자의 수도권 주택 매입은 성과급 지급 직후 크게 늘었다. 화성 동탄과 용인·수원 등 경기 남부와 성남·하남 등으로 주택 매입이 확대됐으며, 특히 동탄 지역의 월평균 매입 건수는 전년의 약 2배로 증가했다. 반면 청주 거주자는 성과급 지급 이후에도 지역 내 주택을 주로 취득하는 기존 매입 행태를 유지했다.

소비는 자동차와 백화점, 가전·가구 등 고가 재량소비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향후 고용 확대와 함께 늘어난 소득이 자산시장보다 소비로 유입되고, 소비가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될 경우 '소비→소득→소비'의 선순환 효과가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半导体 호황의 온기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늘어난 소득이 부동산 등 자산시장보다 소비와 실물경제로 원활히 환류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MARKET Times

MTIMES Global Editori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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