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의 금리 동결 시사에 국채금리 하락
외국인, 8월 20일 이후 최대 순매수…반도체가 지수 견인
주요 시장 동향
① 월러, 특별한 지표 변화 없으면 동결 지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7월 FOMC 당시부터 디스인플레이션 징후를 확인했다고 평가
관세의 물가 영향은 제한적이고 에너지 가격 상승도 다른 부문으로 뚜렷하게 번지지 않았다고 언급
앞으로 2주간 발표될 지표가 특별히 달라지지 않으면 금리 동결을 지지하겠다는 입장
월러는 올해 7월 중순까지 매파적 주장을 이어왔던 인사
7월 FOMC 이후 비교적 온건한 발언으로 돌아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음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9월 금리 동결 확률도 50%까지 상승
JP모건은 월러의 발언이 지난주 케빈 워시 의장의 인플레이션 경계론을 사실상 반박한 것으로 평가
금리 인상을 결정하려면 상당히 강한 경제지표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분석
② 엔화 강세도 미국 국채시장에 긍정적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엔화 강세 흐름 지속
일본은행이 2주 뒤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고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변수
다만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 환율 방어를 위해 달러 자산을 매도할 필요는 줄어들어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에서는 금리에 긍정적
③ 중동 사태는 추가 확전 없이 소강상태
미국과 이란이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지만 판세를 바꿀 만한 대규모 충돌은 없었음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공습이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이후 대대적인 추가 공격과 관련한 보도는 나오지 않은 상태
협상 진전 같은 긍정적인 변화는 없지만 추가 확전을 자극할 악재도 제한
중동 사태가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도 크지 않았음
수급과 업종
三星电子와 SK海力士가 상승하며 综合股价指数(KOSPI) 견인
半导体 대형주 강세에 소부장 종목도 대부분 동반 상승
통신장비·정유·해운·로봇·엔터테인먼트 업종도 강세
二次电池·철강·자동차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
외국인은 8월 20일 이후 최대 규모 순매수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화학·기계·운송창고도 순매수
기관은 대부분 업종에서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전기전자 매수 규모가 컸음
科斯达克(KOSDAQ)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전기전자·기계 업종 순매수
시황맨의 시선
당분간 시장의 시선은 금리와 이를 좌우할 경제지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가 첫 번째 시험대입니다.
지난달 마이너스를 기록한 고용 수치가 수정되는지, 신규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비농업 고용이 감소한 이후 6개월 안에 연준이 금리를 올린 사례가 없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정도로 강한 고용이 아니라면 시장의 동결 기대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동 충돌에도 유가와 환율은 지난 3월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상 유가가 한 주에 10% 이상 급등하면 증시 부담이 크게 높아지지만, 이번 주 상승률은 아직 그 수준에 미치지 않았습니다.
유가가 주간 10% 이상의 급등세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시장 전체의 방향성보다 종목 장세에 집중할 시점입니다. 기존 주도주와 함께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 정책 및 투자 관련 수혜주를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료: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t.me/shmstory
유튜브: 시황맨TV www.youtube.com/@blueoak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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